생리통을 대하는 자세

여성분들이라면 생리통이 굉장히 심해서 잠도 못 이루고 학교나 직장 등 일상생활에 있어서

굉장히 지장이 생기는 분들이 많이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생리통에 대처하는 방법을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행히도 생리통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출산을 하면서 점점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리통의 증상

생리통의 증상으로는

1.아랫배 통증

2.허리와 허벅지 통증

3. 메스꺼움 4. 묽은 변

5. 두통, 어지러움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럼 우리는 언제 의사를 보러 가야 할까요?

첫 번째로 생리통 때문에 매달 일상에 지장이 있을 때입니다.

두 번째로 증상이 점점 더 악화될 때입니다.

세 번째로 만 25살 이후 극심한 생리통이 시작되었을 때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단순 생리통 외에 산부인과적 다른 문제들이 없는지 검사를 통해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생리통의 원인 도대체 무엇일까요

호르몬 유사물질인 호르몬 유사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은 생리기간 중 통증과 염증에 관련되어 있으며

자궁 근육 수축을 유발합니다.

그래서 '프로스타글란딘'의 수치가 높을수록 더욱 심한 생리통과 관련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자국 내막증 /자궁근종 /자궁선근종 /골반 염증성 질환 /자궁 경관 협착/ 등으로 인해 생리통이

생겨날 수 있기 때문에 통증이 심할 땐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보셔야 합니다.

생리통의 치료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애드빌 같은 '이부프로펜' 성분이나 '타이레놀'은 생리 예정일 하루 전에 먹는 것이

복용하시면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부프로펜은 위장장애, 아세타미노펜 성분의 타이레놀은

간 손상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통증이 심하다고 해서 제시한 복용량보다 더 많이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두 번째로는 Hormonal birth control입니다. 즉 피임약입니다.

먹는 피임약은 물론 의사와 상담 후 의사 처방이 필요한 약인데요

피임약에는 배란을 막고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는 호르몬이 들어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리통이 자궁 내막증 또는 섬유종으로 인해 생기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집에서 생리통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이 필수입니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은 생리통을 완화시켜주고 아랫배와 허리,

허벅지 등 통증 부위를 온열 패드나 온돌로 따뜻하게 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 연구결과에서 비타민 E /오메가 3 /비타민 E1 /비타민 B6 /마그네슘 영양제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면 생리통도 줄어들기 때문에 마음을 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원인을 멀리하는 것이

약을 먹지 않고 병원에 가지 않는 좋은 방법이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